← AI 용어집

AI 용어집 · 입문 · 언어 모델

오픈웨이트 Open weights

오픈웨이트는 AI 모델이 학습으로 얻은 내부 숫자(가중치)를 누구나 내려받아 쓸 수 있도록 공개하는 방식입니다. 자기 컴퓨터나 서버에서 직접 모델을 돌릴 수 있습니다.

쉽게 말하면 완성된 요리만 파는 식당이 아니라, 완성된 요리를 통째로 포장해 주어 집에서 데워 먹고 입맛대로 양념도 더할 수 있게 해 주는 것과 비슷합니다. 다만 요리법(학습 데이터와 학습 과정)까지 모두 공개하는 것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.

어떻게 작동하나

AI 모델은 구조와 가중치(파라미터 값)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오픈웨이트 모델은 이 가중치 파일을 공개해서, 사용자가 내려받아 자기 장비에서 실행하거나 파인튜닝할 수 있게 합니다. 반대로 비공개 모델은 회사 서버에 두고 API나 앱을 통해서만 쓸 수 있습니다.

왜 중요한가

오픈웨이트 모델은 데이터를 외부로 보내지 않고 내부에서 AI를 쓸 수 있어 보안이 중요한 기업이나 기관에 유용합니다. 자기 목적에 맞게 고쳐 쓰기 쉽고, 장기적으로 비용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. 자국 기술로 AI를 운영하려는 '소버린 AI' 논의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.

알아 둘 점

오픈웨이트와 '오픈소스'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. 가중치는 공개해도 학습 데이터나 학습 코드는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, 상업적 이용을 제한하는 라이선스가 붙기도 합니다. 또 큰 모델은 직접 돌리려면 고성능 GPU가 필요하므로, 공개되었다고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

예시

이 사이트에 소개된 Mistral AI의 'Mistral Large 4'는 먼저 프리뷰로 공개하고 오픈웨이트는 나중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이처럼 회사들은 API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뒤 가중치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델을 내놓습니다.

이 사이트에서 나온 사례

함께 보면 좋은 용어